안동임씨 대종회장 이.취임식 (제2대 이임사, 3대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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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해식 작성일25-07-29 12:18 조회492회 댓글0건본문
이임사(離任辭)
종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3월 29일에 총회를 하기로 했는데 3월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청송군을 비롯한 5개 시군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국가적인 재난으로 인하여 우리 대종회 총회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길안 대사성 묘소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곳 주왕산면 이전 지역은 다행히 피해가 없었습니다. 재난도 피해가는 福 받은 고장입니다. 그러다 농번기가 되어서 총회를 못하고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오늘 윤경희 청송군수님께서 군정이 바쁘신 데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우리 문중 행사 때마다 매번 참석하셨습니다. 다목적체육관을 잘 지어주셔서 행사장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의원님, 군의원님들이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경종친회 임우현(林雨鉉) 회장님을 비롯한 지역 종친회 여러분이 참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7월 1일부로 주왕산면장에 임지언 종친이 면장에 취임했습니다. 문중에 경사입니다, 축하합니다.
제가 대종회장직을 2007년부터 맡아서 18년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너무 오래 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2000년도 경진보(庚辰譜) 족보를 발간한 후 대종회가 발족하여 임재원(林栽元) 초대 회장님이 하신 후 제가 맡았습니다. 그동안 갈전당(葛田堂) 재건, 영모정(永慕亭) 중수, 길안 임박(林樸) 대사성 묘도 개갈과 파주 고려대전 배향 등 많은 종사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종친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인터넷 족보 구축과 함께 지난 2월에 안동임씨세보(安東林氏世譜) 갑진보(大同譜)를 발간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그동안 수단자료를 모아 주시고, 헌성금을 기탁해주신 종친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족보에도 자료를 내지 못해 누락된 종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족보가 있기 때문에 기간을 정하면 쉽게 보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족보는 개성파보(開城派譜)와 청송파보(靑松派譜)가 합본되었습니다. 기존 족보의 한자는 한글로 번역되고, 고유명사는 한자를 병기하므로 누구든지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되었습니다.
오늘 청송종친회 임화성(林和性) 회장님이 제 3대 대종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수락해 주신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임원진를 구성해서 안동임씨 대종회를 종훈과 같이 숭조상문(崇祖尙門), 화목돈친(和睦敦親), 융화단결(融和團結)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각 지역종친회는 청송종친회가 중심이 되어 서로 연결 활동하여 왔습니다. 청송종친회가 계속하여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친 여러분 그동안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합니다. 회장직을 떠나도 미력이나마 뒤에서 걱정하고 힘을 보테겠습니다.
끝으로 대종회의 발전과 종친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 드리면서 이임사에 가름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26일
安東林氏 大宗會長 林海植 拜
취임사(就任辭)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동임씨 시조이신 신라 금동군 국자대의 임동방(林彤芳) 76세손 화성(和性)입니다.
존경하는 종친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무더위가 유난히도 기승을 부리는 이 삼복더위에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우리 안동임씨 대종회 총회와 세보출판 기념회를 더욱 빛내주시려고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께도 많이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이임하시는 75세손 해식(海植) 회장님께서는 대종회 초대 사무국장과 회장으로 경진보와 대동보인 갑진보 등을 발간하고 인터넷족보 등 후손에게 물려줄 많은 업적과 종중 부흥을 위해 오래 동안 헌신하셨습니다. 그동안 노고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가르침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종친 여러분, 저는 오늘 종중의 번영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송종친회가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는 중론에 따라 대종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과 부담이 되지만, 종친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지지하고 추대해 주셔서, 큰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29일 중시조인 55세손 고려 대사성 휘 박(樸) 춘향 때 총회가 예정되었으나 같은 달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을 휩쓴 대형 재난으로 중시조 묘소도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전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식 때 해식(海植) 회장님과 청송종친회에서 준비하여 고유제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10시) 이곳 주산지리 갈전당에서 입향 중조 이신 62세손 휘 東 제향에 많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제를 올린 데 대하여 깊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든 준비는 청송종친회 77세손 윤기 부회장님과 기양 대종회 사무국장, 기성 사무국장과 청년 회원 여러분들의 열성과 헌신으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종친 여러분, 우리 수풀임씨(林氏)는 10대성에 들어가는 많은 인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안동임씨(安東林氏)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가로 그 뿌리는 신라 초기에서부터 이어온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국 각지로 흩어져지면서, 이관 본 하거나 종친 간의 교류가 원만하지 못한 것도 현실입니다.
저는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숭조상문, 화목돈친, 융화단결이라는 종훈을 명심하고, 선영의 보존관리와 종중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 각 지역의 종친회와 대종회를 중심으로 우리 안동임씨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모아 주십시오, 그리고 종중의 화합과 미래 세대를 위하여 청년회와 부인회, 자매회 등을 활성화하도록 할 것이니 종친회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만나는 종친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정담을 나누시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냅시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앞날에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26일
안동임씨 대종회장 화성(和性)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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